
2025년 국립진주박물관 주요 추진계획
2025년은 국립진주박물관에 있어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박물관은 경남의 역사와 문화를 공고히 하고, 동아시아의 전쟁 및 외교 역사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남의 역사문화 연구 강화
국립진주박물관은 경남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조명하기 위해 새로운 박물관 개관에 맞춰 전문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경남 지역의 도자기 생산과 관련하여 문헌 자료와 지리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합하여 연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풍부한 역사적 자원을 발굴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새 박물관 건립을 계기로 특화된 콘텐츠 확장 및 다양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장용준 관장

임진왜란 관련 특별전시 개최
2025년은 또한 임진왜란과 관련된 특별전시가 열리는 해입니다. 상반기에는 "진주목과 진주사람"이라는 전시가 개최되며,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경남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주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조선시대 암행어사를 주제로 한 "암행어사-백성의 곁에 서다" 전시가 열리며, 국내 최초로 암행어사의 역할과 영향을 조명할 것입니다.
전쟁·외교·무기 특화 콘텐츠 개발
마지막으로, 국립진주박물관은 전쟁과 외교, 그리고 무기와 관련된 특화 콘텐츠의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화력조선"을 통해 조선의 무기 체계와 발전사를 다루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일본군의 임진왜란 관련 국역서도 발간할 계획입니다. 이 모든 콘텐츠는 글로벌 시청자를 위해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제공될 예정입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의 2025년 주요 추진계획은 단순한 기록이 아닌, 역사와 문화를 통합적으로 연구하고 전시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박물관은 지역 사회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한국의 대표 문화시설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상세 계획 확인하기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
2025년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특별전시를 개최하여 우리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그 중에서도 세 가지 주요 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주목과 진주사람 전시
진주박물관의 첫 번째 하반기 전시, "진주목과 진주사람"은 2025년 5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전시는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의 경남 대표 도시, 진주의 다양한 특성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탐구합니다.
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진주의 역사를 형성해 온 사상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진주의 고유한 발전 과정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진주가 지닌 의미 또한 조명될 것입니다.
"역사는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를 새롭게 여는 열쇠다."

암행어사-백성의 곁에 서다 전시
하반기에 진행될 두 번째 전시인 "암행어사-백성의 곁에 서다",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열립니다. 이 전시는 조선시대의 암행어사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전시로, 그들의 역할과 당시 백성과의 관계를 다룹니다.
암행어사는 항상 검은 그림자로 남아 있던 존재들로서 그들의 활동과 영향을 생생하게 재조명합니다. 관람객들은 암행어사가 남긴 역사적 발자취를 통해 조선시대 사회 풍습을 탐방하고, 명백한 사회 정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도 반추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순신 전시 공동 기획
마지막으로, "이순신"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열리며,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그의 전략, 전투에서의 업적을 중심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이 전시는 이순신 장군과 그의 해군 전략이 조선과 동아시아 역사에 미친 광범위한 영향을 다룹니다. 관람객은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 속에서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각 전시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이러한 특별전시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감과 교육적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
👉통합전시 일정 보기전쟁·외교·무기 콘텐츠 확대 계획
국립진주박물관은 전쟁·외교·무기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 확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은 조선시대 무기 체계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에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조선시대 무기 체계 연구
조선시대의 무기 체계 연구는 국립진주박물관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이 연구는 조선시대의 다양한 전투에서 사용된 무기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포함하며, 특히 조총의 제작 기법을 규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병서와 같은 고문헌을 활용하여 역사적 맥락 속에서의 무기 사용을 이해하고, 조선의 전쟁 전략을 덧입힐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조선의 무기 시스템과 전쟁사에 대한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 시즌6
유튜브 채널 '화력조선'은 조선 시대의 무기와 전쟁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6에서는 승자총통, 황자총통, 화차 등 조선의 화약 무기 복원 설계를 다룬 영상 5종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콘텐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역사적 사실과 함께 실제 모델과의 연계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조선시대의 전쟁사와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해외 자막 제공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또한, 국립진주박물관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화력조선'의 기존 영상을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자막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관객에게 더 노출될 수 있도록 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이와 같은 접근 방법은 한국의 전쟁 및 외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콘텐츠와 연구는 박물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더 나아가 경남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특화된 콘텐츠 확장 및 다양화를 위해 힘쓸 것이며,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용한 경로를 마련할 것입니다.
👉콘텐츠 포트폴리오 확인경남 역사·문화 조사와 연구
경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그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유산을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이러한 연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섹션에서는 경남 도자기 연구 프로젝트, 조선 17세기 국외 주문 도자기 조사, 그리고 전문가와 협력한 콘텐츠 개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남 도자기 연구 프로젝트
경남 도자기 연구 프로젝트는 경남 지역의 도자기 생산과 유통에 관한 조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도자기의 역사적인 중요성과 그 생산 과정, 지역사회와의 연관성을 밝혀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17세기 조선의 도자기가 국내외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탐구가 진행 중입니다.
"박물관은 문화재의 보존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옛 진주역 내 새 박물관 건립 계획 관련 장용준 관장

조선 17세기 국외 주문 도자기 조사
경남의 도자기가 국외에서 어떤 인기를 끌었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조선 17세기 국외 주문 도자기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집니다. 이 연구는 문헌 자료와 지리적 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당시의 도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거래되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러한 조사는 도자기의 미학적 가치와 더불어, 국제무역에서의 역할을 더 잘 이해하게 합니다.
전문가와 협력한 콘텐츠 개발
경남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국립진주박물관은 다양한 전문가와 협력하여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역사학자, 문화재 전문가,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각적인 관점에서 경남의 문화 유산을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전시물이 탄생하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연구는 박물관의 유튜브 콘텐츠 "화력조선"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경남의 역사와 문화는 그 지역만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조사와 연구는 앞으로의 문화 자원 활용 및 보존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앞으로 국립진주박물관이 이끌어갈 이러한 연구들이 경남 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욱 높이기를 기대합니다. 🌍✨
👉연구 결과 탐색하기새 박물관 개관과 발전 전략
국립진주박물관은 2028년 새 박물관 이전을 앞두고, 지역 문화기관으로의 역할 강화와 주민 참여 유도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이러한 발전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028년 새 박물관 이전 계획
진주박물관은 2028년에 이전하여 경상남도 내 대표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이전 예정지는 옛 진주역 부지로, 이곳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고, 박물관의 특화된 콘텐츠와 전시를 강화할 것입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새 박물관 건립을 계기로 특화된 콘텐츠 확장 및 다양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장용준 관장님
새 박물관은 지역 역사와 문화를 집중적으로 반영하는 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경남의 정체성과 유산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문화기관으로의 역할 강화
국립진주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문화 교육과 연구의 장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전쟁, 외교, 무기와 관련된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며, 이는 후속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에도 적용될 것입니다. 또한, 특별전시와 공동 기획전시를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전시들은 지역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많은 시민들에게 역사적 지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주민 참여와 관심 유도 방안
박물관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 행사 예약, 자원봉사활동 기회 제공 등으로 지역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다양한 문화 행사와 특별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박물관에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박물관은 한편으로는 디지털 콘텐츠의 확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화력조선” 프로그램을 통해, 조선시대 무기 체계에 대한 정보도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관람객의 관심을 높여 갈 것입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경상남도의 문화유산을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새 박물관 정보 받기